오늘은 일산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죠. 일산에서 만나는 산토리니 109하우스 에 창성가구에서 카페가구를 납품한 후기입니다

강화도에 산토리니 풍 팬션을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께서 일산로데오 거리안에 카페를 차리셨어요.

브런치 카페로 메뉴도 아주 좋네요

블루&화이트 산토리니 느낌이 가득 나네 카페가구를 채우셨습니다.




안쪽에는 창성가구에서 제작한 카페가구가 가득합니다. 원목테이블, 무늬목테이블, 원목카운터, 의자 등을 배치했어요

일명 스타벅스테이블로 불리는 뉴송통원목 우드슬랩은 창성가구의 대표작 중 하나이죠.







메인 테이블로 있는 통원목 테이블.

최근에는 2인 4인 테이블만 놓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메인테이블을 하나씩 두는것이 트렌드라면 트렌드인데요 다소 단조로울 수 있는 매장의 시선을 여러군데로 분산시킬 수 있고 고급 가구를 사용하므로 매장의 분위기도 한껏 좋아질 수 있죠.

또 창가쪽으로도 원목테이블을 두었는데요


 

 

 

 


상판은 뉴송통원목으로 / 가림막은 오크무늬목으로 해서 톤을 맞추었습니다
치마를 입고 계신 분들도 편하게 앉으실 수 있도록 창가쪽 테이블에는 가림막을 합니다.
(가림판에 콘센트를 매립해서 사용할 수도 있죠.)

심지어 109하우스에는 카운터에까지 저희 원목이 들어가있는데요^^;;



 

 

 

 


카운터에까지 창성의 우드슬랩으로 단단하게 고정했습니다.
가로로 아주 긴 부분, 그리고 ㄱ자로 꺾이는 부분은 원목의 재단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두개의 상판이 붙는 부분은 직면이 되어야 하고 옆면도 나무의 굴곡이 이어지려면 많은 수고가 따릅니다
어려운 작업이지만 109하우스 대표님께서 꼭 신경을 쓰셨던 부분이기 때문에 공장에서 힘들게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카페 가구가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이런 원목테이블도 활용에 따라 여러모양과 형태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창성가구의 카페가구 납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정도 크기의 카페를 한 번 납품하려면 
[현장방문-컨셉상담-제품제작-납품]
까지 쉽지 않은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도 빈 공간에 가구를 가득 채워놓고 특히 저희에게 일을 맡기신 클라이언트분께서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희도 매우 기쁩니다


 

 

 

 


납품이 완료 된 이후 다시 찾은 일산 브런치카페 109하우스의 모습입니다.
조명과 벽면의 그림도 갖추고 갖가지 소품까지 완성해놓으니 더욱 예쁘네요
이제는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나서 낮에가도 사람이 가득가득 차있다고 하니 저희도 기쁩니다.

일산 브런치 카페 109하우스도 많이 찾아주시고 방문하시면 창성가구의 멋진 우드슬랩 테이블과 카페가구도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